일반 프로듀서
이미 765 극장의 프로듀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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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3, 2018 21:56에 작성됨.
아이마스 입문은 346으로 했던 만큼 이번 일이 '시끄러울 만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까고 말해서, 극장P로써 성덕은 좋게 보기 힘듭니다.
밀리시타 감사제에서 발표 시간에, '혹시 애니인가'하고 반쯤은 가망 없는 기대를 할 때 '성우들이 있으니까 애니 같은 건 필요없어'라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들을 그 날 라이브 채팅에서 직접 봤어요. 거기에 무슨 소리냐고 한 마디 하는 사람도 없고. 좋아할 수가 없죠.
346에서도 그 성덕들을 붙잡고 싶을 테니 이런 일이 벌어졌을 거라고 봅니다. 그들의 팬심이 진짜이든 가짜이든 그들의 돈은 위조지폐가 아니니까.
346의 무성우 아이돌들을 응원합니다. 부흥을 하든 은퇴를 하든 이 상태는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아이마스는 성덕들 돈 먹으려다 주객전도에 시이카까지 난입하고
건담은 철혈이랑 후쿠이로 추해질 대로 추해지고
특촬은 시끄러운 어그로들 끌리고
파는 것마다 요즘 뭐 잘 나가는 게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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