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시라기쿠 호타루를 축하하는 수 많은 축전들
댓글: 8 / 조회: 894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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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2, 2018 01:36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Weissmann입니다.
큐트 타입에서 호타루를 담당하고 있는 호타루의 프로듀서로서
어제는 정말 놀랍고 신비로운 날이었습니다.
수 많은 호타루의 담당 프로듀서님들과 여타 프로듀서님들 모두
즐거운 뷰잉 공연 관람에서 알려진 '호타루의 보이스 획득 소식'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감동과 기쁨을 나누셨네요.
(저 역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 처음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실시간 트위터 트렌드 상위권에 오랫동안 회자될 정도로
한국과 일본 양국 모두에서 큰 화제가 된 호타루의 보이스 획득!
이를 기념하는 국내외 여러 프로듀서님들의 축전을 일부 모아보았습니다.
호타루의 보이스 획득을 축하해주시는 프로듀서님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BattyMart27 님 / 정성스런 손그림으로 호타루의 보이스 획득을 축하해주셨습니다.
https://twitter.com/BattyMart27/status/1068824380040404997
@mekqrq_uroko 님 / 사색적인 문장과 함께 아름다운 호타루를 그리셨습니다.
(때론 우리들의 미래에 먹구름이 잔뜩 끼어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뒷걸음질 치고 하고, 겁에 질리게 하더라도)
https://twitter.com/mekqrq_uroko/status/1068826001243758594
@JU4eE7FH7alBBDO 님 / 감격에 겨워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호타루를 그리셨습니다.
https://twitter.com/JU4eE7FH7alBBDO/status/1068825666731134976
@Sn50P / 귀여운 파이팅 포즈로 호타루의 보이스 획득을 축하해주셨습니다!
https://twitter.com/Sn50P/status/1068847934735736833
@akehaza / 발그레한 두 볼이 귀여운 그림으로 CD 데뷔를 축하해주셨습니다.
https://twitter.com/akehaza/status/1068851721995149312
@luckystring 님 / 레슨 후 쉬다가 초자연적인 계시(?)를 받는 호타루를 축하해주셨네요!
https://twitter.com/luckystring/status/1068855200226504705
@monukotto84 님 / 동글동글한 호타루가 정말 앙증맞습니다. CD 데뷔 축하합니다!
https://twitter.com/monukotto84/status/1068885179207364608
@RISU_MIKAP 님 / 마이크를 쥐고서 마침내 말을 하려는 호타루의 모습. 감격스럽습니다.
https://twitter.com/RISU_MIKAP/status/1068893496369569792
@pon_ponzoo 님 / 왈칵 눈물을 쏟으며 감격해하는 호타루의 모습. 정말 아름답네요.
https://twitter.com/pon_ponzoo/status/1068878445961048065
@yurierusan 님 / "해냈다!", '축하해!" 라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호타루를 그리셨습니다!
https://twitter.com/yurierusan/status/1068886716075798528
@shi_period 님 / 마침내 환하게 미소를 짓는 호타루의 모습. 감동적입니다.
https://twitter.com/shi_period/status/1068874375305150464
이 밖에도 실시간으로 여러 축전들이 SNS에 게시되고 있습니다.
호타루를 축하해주시는 모든 프로듀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CD 데뷔,
호타루도 무척 기뻐하겠죠. 분명. :-)
마침내 꿈도 기적도 실현이 되었습니다.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뜨거운 마음으로 호타루를 항상 따뜻하게 보살펴 주셔요!
석양의 밀회에 날아오는 반딧불이, 그대는 보이나요.
비온 뒤 눈물에 젖은 은방울꽃의 향취가, 그대는 느껴지나요.
나는 보고 있습니다. 그 모두를 담은,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그대를.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행복에 목이 메어
당신께 나는
이 말밖에 해드릴 수 없었습니다.
오랜 기다림의 끝에서
당신을 만나 참 좋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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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찬 감동을 담아 호타루를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숨죽여 기다려온 모든 호타루 프로듀서님들과
여러 프로듀서님들께서 정말 감격하신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제 7차 총선거에서 아쉽게 목표인 10위권 내로 들지 못했지만
전체 12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가능성을 엿보았기에
내년에는 꼭....! 이라는 다짐을 다들 하고 계셨는데
뜻밖의 특별 발표에 다들 넋이 나갈 정도로 놀라고 기뻐하시더군요.
저 역시 수 많은 프로듀서님들의 사랑과 축하를 받으며
한층 성장한 호타루의 모습이 무척 대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꽃길만 걷자.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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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역경도 불행도
호타루의 앞길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이토록 많은 프로듀서님들께서 함께 하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