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잉(신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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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2, 2018 01:07에 작성됨.

공연은 좋았지만... 음향이 응원에 묻힐정도라..

공연장처럼 소리가 귀를 감싸는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극장에선 무리겠죠..?


5분전에 화장실을 들리고 들어와 자리를 찾으니 이런..

제 자리는 가운데인데.. 좌우로 쭈욱 여성분들이...

이래서야 원...누가 봐도 혼자 온 거 잖아요ㅜㅠ.. 혼자 온 거 맞지만.


사나에P로서 사나에 두번째 솔로곡과 섹시길티 완전체를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패션의 상징은 노란색 아닌가요.. 왜 다들 오렌지를 드는 건가요... (울오곡 말구요..)


하여튼 즐거웠고.. 여러가지 의미로 직관을 가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응?)

공연자체에 대한 느낌은 세트리스트가 공개되면 다시 쓸께요..

지금은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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