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을 쓰다가 느끼게 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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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9, 2014 21:16에 작성됨.

글을 차근히 쓰다가 가끔씩 다른 분들 혹은 번역자분들이 올린 글을 보면 강렬한 제목이나 혹은 약을 거하게 빤 작품, 그것도 아니면 느낌표(!)가 달린 작품들이 꽤 호응을 얻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글을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도 이제 약을 빨면서 글을 싸질러볼까합니다.
 
신사답게! 변태가면답게! 변태P답게!
 
가슴이 거기 있으면 만지는 것처럼 두 손에 말캉함을 가득 담아 우헤헤하고 으히히히하고 찰지구나한 글을 싸지르면 저는 가버리겠죠?! 그런 의미로 싸지르러 갑니다, 휘릭.
 
 
 
P.S. 결코 쓰던 글 저장안하면서 쓰다가 날려서 뽝친거 아님 ( -_-)a
P.S.2. 왜 말없이 재시작을 했니, 내 컴퓨터야(.....)
P.S.3. 근데 진짜 약 한번 먹어볼까...십병대보탕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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