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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쉬었는데 내일도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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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6, 2018 23:33에 작성됨.
세상에나 이틀 연속 휴일이라니 이게 꿈이냐 생시냐.
그래서 오후 3시에 일어나서 8시에 다시 자다가 방금 일어났습니다. 내 의지로.
평소에 하루씩만 쉬다가 이틀 연속으로 쉬니 좋군요. 하지만 연속으로 주 5일 근무를 하면 몸이 못 버텨나갈 거야......
이래 구르나 저래 구르나 많이 쉬고 싶네요. 호에에에에에에 여중생쟝 내일모레 출근하기 싫은 거시야요.......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 어디서 불로소득 빨아먹을만한 껀수 안떨어질려나.
주5일제가 부분적으로 시행되기 전만해도
한국은 주6일제를 시행하고 있었군요.
처음 주5일제를 마주했을 때는 굉장히 어색했지만
2010년대 초부터 주5일제가 본격적으로 정착된 지금은
그때 어떻게 하루 6일을 통학,출근 했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일본은 80년대 후반부터 주5일제를 도입해서 90년대 무렵에
완전히 정착되었다니 한국보다 주5일제의 역사가 길군요.
그리고 월세 받아서 론을 매꿔요.
매물로 나오는 주택용 토지를 같은 방식으로 하는 것도 있지만…
빈 토지에 건축사 연계 하고 집 짓는 방식도 주택 장기융자가 되는 거로 아니 아파트로의 개조를 상정 하고나 아파트 처럼 쓸 수 있게 하면?
솔직히 잘 몰라요.
하지만 불로소득의 최고 베스트는 아파트에요.
한국식으로 말하면 원룸주택…
연휴나 휴가는 쏜살처럼 빨리 흘러가버리는 것만 빼곤 다 좋군요.
평일이 짧고 휴일이 길게 느껴져야하건만 그런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연휴를 재밌고 알차게 보내시길....
하지만 오늘 놀면 내일도 놀고 싶지
이 모순은 무엇인가..관성은 일정하지 않아
일방향 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