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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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5, 2018 04:51에 작성됨.

언젠가, 나름대로 크다고 생각한 뜻으로 쓴 글은

"조잡하고 유치하며 하나도 무섭지않은 스너프 필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때, 글은 지웠지만 더 나아질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정진했다.

그리고 1년이 좀 넘는 기간, 판타지성 trpg에도 참여하고 여러 단편이나 장편들을 썼으며 누군가의 감수나 평가도 해보았다.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그는 깨우치고 도달했다. 그리고 그 때의 신랄한 평가를 다시 떠올리며 그 참 뜻을 깨닫고 감탄했다.









그때 그냥 글을 그만두라는 것이었을텐데 왜 그걸 깨닫지못했는가.


출처: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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