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노래 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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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2, 2018 03:03에 작성됨.

피로와 핑계와 귀찮음으로 인해 커뮤니티 활동을 잘 안하면서 간간히 창작 이야기쪽에서 아이디어만 몇 번 투척하거나 단편 글만 한 두편 쓰다가 가는데글만 툭 던져놓고 가는게 뭔가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그냥 핑계로. 사실 바쁜 축에도 못 낄텐데. 나는 커뮤니티에 기여하지도 않지만 사람들이 내 글은 보면 좋겠다고 툭 던져놓는 건 참으로 놀부심보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자기 전에 노래를 한 곡 올리는 식으로나마 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얼마나 갈 진 모르겠지만서도.




​오늘의 노래는 더 스미스의 this charming ma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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