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싫으면 안 사면되는거죠, 문제는 불호에 해당하는 결과가 나오기 전 더 나아지겠지하고 기다려준 팬들의 행동과 그런 점을 진지하게 비판하려는 행동 자체를 '바보짓거리' 취급하는거죠. 그것도 같은 팬덤들끼리.
디아m 사태의 문제가 그 걸 모르고 블리즈컨을 가거나, 그 전에 예고들을 보고 디아블로4를 진지하게 기대한 팬들의 책임은 아니잖아요. 콘텐츠에 대해 기대한다는 건 오히려 콘텐츠의 생명력을 지속적으로 넣어줄 수 있는 건데 그걸 바보취급하면 안 되죠.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부정할 수가 없다.
싫으면 안 사면 돼요.
거기에 해당 작품 관련을 일체 부정하면 그것은 IP 자체에의 영향이기에 제작사도 IP 버리고 새 프로젝트 만들거 아니면 무마 시키려 들 것이니, 임모탈 나와도 그걸 3의 15년 전 역사라고 팬 입장에서 언급도 안하고 그 내용 없다는 식으로 하거나 하면
진짜 별 막장짓을 해도 그 게임 막막 사고 과금 하는 사람들이 문제에요.
디아m 사태의 문제가 그 걸 모르고 블리즈컨을 가거나, 그 전에 예고들을 보고 디아블로4를 진지하게 기대한 팬들의 책임은 아니잖아요. 콘텐츠에 대해 기대한다는 건 오히려 콘텐츠의 생명력을 지속적으로 넣어줄 수 있는 건데 그걸 바보취급하면 안 되죠.
DLC 하나도 안 사고,
스팀 이나 구글 이라면 환불 요청 도 있고 하죠.
하지만 그런 것들이 여의치 않는 경우도 상당히 많죠.
사실 진짜 문제는 아주 디테일 까지 다 까 발려진 상황 에서도 굳이 그 게임을 구매 하는 행위는 그냥 호구짓 맞죠.
말 그대로 남들 리뷰나 평가, 보지 않으면 사서 플레이 하기 전엔 모르는 것 이기도 하니 플라잉 겟 이라던가 초기에 스피디 하게 사거나 예약 구매 라던가 한 사람들을 탓 할 순 없죠.
그런 사람들이 전체 구매량에서 상당량을 차지한다고 들어서 문제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당한 사람을 비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고. 후고링 님도 그런 의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