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정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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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9, 2018 23:20에 작성됨.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아츠이"라는 라면집이 있는데, 이걸 자꾸 아츠미라고 읽게 됩니다.

바다 해(海) 자를 보면 왠지 아츠밍이 떠오릅니다. (愛海)

한번은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친구가 아침에 어쩌구저쩌구 하고 말을 했는데, 이걸 잘못 들어서 되묻는 일도 있었죠.

"아츠미가 어쨌다고?"

...못 들을 걸 들었다는 듯한 눈초리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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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저 정상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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