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오늘은 데레마스 이부키의 생일이기도 하지만, 이 나라가 일제에 의해 외교권 등을 박탈당하고 사실상의 식민지로 전락한 '을사늑약'이 체결된 지 113년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를 기억하고자 오늘이 '순국선열의 날'로 지정되었다는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그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이 나라가 존재할 수 있다는 걸 기억해둡시다.

물론 아이마스 프로듀서로서의 생활도 중요하지만, 이 나라의 역사를 올바르게 알아두고 인식하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아무튼 지금의 우리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게 해준 독립 운동가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