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야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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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9, 2018 17:49에 작성됨.

아무도 없는 생활관에 러브라이브가 틀어져 있던 이유는 낚시가 아니었습니다.


다른 생활관의 선임 분이 할 일도 없어서 다시보기를 뒤지다가

심심해서 러브라이브를 한 번 보기로 하셨는데

본인 생활관에서 보기는 쪽도 팔리고 하셔서

저희 잠깐 본 거라고 하시더군요.


문제는 보면서 거기에 조금이나마 '재미'를 느끼고,

그대로 여기에 빠져버릴 것 같아 자괴감도 함께 느꼈다는......


이보시오, 선임 양반.

그냥 마음 가는대로 따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괜찮으시면 그거 말고 이런 거를 추천해드릴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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