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애니가 나와도 얼마나 잘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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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4, 2018 17:09에 작성됨.

질적퇴보만이 남아있는 일본아니메업계에서 과연 얼마나 만들수있을지 의문입니다.

애니마스 자체도 일부 아이돌 뽕이 캐리하지 전체적인 만듦새나 캐릭터 비중은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거니와, 신데마스야...뭐...말만 길어지겠죠. 지금도 잘근잘근 씹히는 모양새인데

나오지말라는게 아니라, 나오길 기대하는 긴 시간과 팬덤의 목소리에 부흥할 수 있는 애니를 만드는게 가능한가? 현재 일본애니업계에서 과연 '안 나오니만 못한 결과물이 나오지않을 것인가?'라는 의문점이 생깁니다. 기본적으로 애니가 일반적인 창작물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지니지못한 이상 2쿨(25화)로 배정이 될텐데, 밀리의 인원을 다 넣어서 제대로 만드는게 가능할지.

오랫동안 팬덤이 바래온 일인만큼 잘 되길바랍니다만... 신데애니는 한 번으로 족하다

천하의 드래곤볼조차 결국 예산부족으로 최근 작인 슈퍼의 질적추락과 팬덤의 원성을 자아냈는데....


(토에이 회장이 어마어마한 돈을 들고와서 나우시카나 너의 이름을 넘어서는 원화컷수를 사용하는 등 어느정도 해결이 됐다지만, 거꾸로보면 드래곤볼조차 맘대로 예산을 당겨쓰지못하는 현실이라고 볼수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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