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1000일입니다
댓글: 9 / 조회: 689 /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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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2, 2018 16:41에 작성됨.
제가 아이커뮤 첫 가입을 한 게... 어쩌다 삘 받아서 썼던 다크 일루 단편을 올리러 왔을 때였네요. 저때는 아직 다크일루 캐해석이 덜 됐던 건지 란코가 아스카한테 존댓말 쓰고 있고 난리도 아닙니다만... 그것도 벌써 1000일이 되었네요. 저때는 창작게 조회수가 네자리수까지도 갔었는데 지금은 10분지 1 이하 수준까지 내려간 건 슬픕니다. 커뮤야 아프지 마
1000일 동안 제 덕질사도 꽤 요동쳤는데... 아니 설마 아스카 성우 붙고 그 성우가 하드한 겜덕이고 그 스트리밍 방송 챙겨보게 될 줄은 몰랐죠 저도 그래도 나름대로는 책도 한 권 내면서 조용조용히 잘 지내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불판에 뛰어드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고... 그냥 조용조용히 잘 지내다가 잘 떠나고, 그 사람 참 사람은 좋았다 정도로 기억되고 싶어하는지라... 여기서도 그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일단 다음 목표는 카에데 씨 책이랑 치하야 책 한 권 내는 걸로 잡을까 하고 있지만... 당장 밀려있는 겨울왕국 책 완결 일도 있어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O<-< 더 사심을 넣으면 아스카에치하 한 권에 몰아넣고 싶지만 저쯤되면 진짜 개인소장용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 솔직히 지난 번 책 잘 나간 것도 일러랑 CAERULA 유닛 조합 덕이 컸지
아무튼... 현재는 즐겨야겠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__)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000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trans&wr_id=63394
왠지 '그녀는 나의 흑역사' 팬픽이 생각나네요!
저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다른분들한테 눈에 띄는것보단 '이런분도 계셨지'이 정도 인상이 좋다고생각해요
언제나의 닼일루 마왕님 덕질 구경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