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에 어느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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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31, 2018 15:31에 작성됨.

쉬는날에 머리 파마하고 커피빨러 갔습니다


일단 자리부터 잡으려고 길쭉한 테이블에 앉았는데

옆에 데레스테를 태블릿으로 돌리는 프로듀서가 있네요

루나틱쇼 이후로 접었으니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쓰알 구경하게 다시 설치할까 싶었습니다

스벅은 멤버쉽카드로 결재하면 닉네임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역시 '카페인성탈모'는 커피샵에서 부르기 힘든 닉네임인가봅니다


커피 받고 자리로 돌아가니까 옆에 프로듀서는 밀리시타로 종목변경

듀얼코어 프로듀서들에게 휴식은 존재하는가ㅠㅠ


#논란/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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