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제2차 게임중독법 공청회를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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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7, 2014 20:43에 작성됨.

게임을 즐기시는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중.독.법
 
그 중독법 관련으로 오늘 제2차 게임중독법 공청회가 열렸는데요...
 
참으로 재밌게도 30분간 진행되었던 이 공청회는 4인의 발언 이후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
 
ㅋ?
 
참고로 공청회란 ->> 공청회[public hearing, 公聽會]: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기관이 일정한 사항을 결정함에 있어서 공개적으로 의견을 듣는 형식
 
이지요 :)
 
근데 비공개로 전환하고서 지들끼리 한다는군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주 자기들끼리 할 말 안할말 다하면서 알려주지 않겠다는 강인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분노의 공개된 공청회 '말말말'
 
 
"중독법은 형벌이 아니라 혜택에 가깝습니다"
"중독법은 형벌이 아니라 혜택에 가깝습니다"
"중독법은 형벌이 아니라 혜택에 가깝습니다"
 
 
....네? 네? 지금 뭐라했어요? 네? 네? 네????
 
발언하신 분 저랑 싸울래요? 갈등을 빚어볼래요? 엉?!
 
크아아아아아아아앙!!
 
 
--System : 럭키아서는 깊은 빡침에 포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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