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못 놉니다.

이사를 했거든요.

그, 저번에는 이사할 때 옮기기 쉽게 짐을 미리 싸놓는 작업이었고, 얼마전엔 그것들을 새집으로 옮겼고요. 이번에는 대구 본가에서 온 짐들을 새집에서 정리하는 작업입니다. 

지금 당장은 집이 세 군데네요. 

학교 근처인 지금 여기, 저기 새 집, 대구 본가.

제 짐은 제가 직접 정리해야 되니까요.

그건 그렇고 이삿짐 옮겨주시는 분들, 혹시라도 제 팻컴퍼니 치하야에게 무슨 일 생겼다면⋯

나도 모릅니다. 혹시 내일 수원에서 사탄 경동맥 잡아뜯는 듯한 소리 들리면 전 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