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Curry)'부터 봐온 '노라조'의 음악은 어디에든 붙이는 그럴듯한 '가사', 이별, 사랑같은 원초적인 감정을 이용한 '스토리성 흐름'을 벗어나 '일상의 소재'로 가사가 아닌 음악을 중시하던 르네상스적 음악을 현대의 '리듬'을 표현해냈다.
또한 뮤비로서는 메뉴얼화 되어버린 현대의 뮤비들을 벗어나 '구조주의적 시각'을 깨뜨렸으며 '니 팔자야'에서는 '형이상학적 감각'과 인간의 감각을 속이는 착시를 이용함으로서 '자유의지'에 대해 비판하였다.
이는 '노라조'의 뮤비가 해체주의적 성격을 띄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원론 탈피적이며 근본 재구성적 특징을 '노라조'의 이름을 따 '노라즘'이라고 명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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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Curry)'부터 봐온 '노라조'의 음악은 어디에든 붙이는 그럴듯한 '가사', 이별, 사랑같은 원초적인 감정을 이용한 '스토리성 흐름'을 벗어나 '일상의 소재'로 가사가 아닌 음악을 중시하던 르네상스적 음악을 현대의 '리듬'을 표현해냈다.
또한 뮤비로서는 메뉴얼화 되어버린 현대의 뮤비들을 벗어나 '구조주의적 시각'을 깨뜨렸으며 '니 팔자야'에서는 '형이상학적 감각'과 인간의 감각을 속이는 착시를 이용함으로서 '자유의지'에 대해 비판하였다.
이는 '노라조'의 뮤비가 해체주의적 성격을 띄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원론 탈피적이며 근본 재구성적 특징을 '노라조'의 이름을 따 '노라즘'이라고 명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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