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 밀리마스 아이돌에게 부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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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8, 2018 15:35에 작성됨.

※ 주의 : 이 게시물은 사실 왜곡과 논리적 비약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읽기 전에 이 점을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돌, 그들에게 있어 캐릭터는 중요합니다. 캐릭터를 잘 부각시키려면, 그에 걸맞는 언행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덜렁거리는 성격을 잘 부각시키기 위한 행동으로 잘 넘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꽈당 넘어지는 것이 종종 몸개그로 이어져 큰 웃음을 준다는 점도 고려한다면, 꽈당 넘어지는 것은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그렇습니다. 아이마스 시리즈에서 꽈당 넘어지는 아이돌은 배틀 필드 시리즈에서의 공룡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밀리마스에 새로 등장한 캐릭터 중에는 잘 넘어지는 것이 특징인 아이돌이 보이지 않네요.


765 프로 올스타즈 아이돌 중에는 잘 넘어지는 아이돌이 있습니다. 아마미 하루카가 잘 넘어집니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넘어져 왔습니다.


데레마스 아이돌 중에도 잘 넘어지는 아이돌이 있습니다. 도묘지 카린이 잘 넘어집니다. 아마미 하루카와 달리 바나나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그래도 그 정도면 준수한 편입니다.


드라마스 아이돌 중에도 인상적으로 넘어진 아이돌이 있습니다. 유키카가 넘어집니다. 마지막 화 공연 중에 꽈당 넘어진 것이 작중에서 유명해졌다고 언급될 정도입니다.


샤니마스 아이돌 중에도 넘어지는 아이돌이 있습니다. 츠키오카 코가네가 냄비 들고 가다가 넘어진 적 있습니다.


하지만 밀리마스에는 캐릭터의 특성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잘 넘어지는 아이돌이 아마미 하루카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무비마스의 야부키 카나가 있긴 하지만, 넘어지는 모습이 너무 짧게 나왔습니다. 자주 넘어지지 않는 것, 이것이야 말로 765 프로 시어터 아이돌들한테 제일 부족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모가미 시즈카가 꽈당 넘어지는 걸 보고 싶다!!

아!! 키타자와 시호가 꽈당 넘어지는 걸 보고 싶다!!

아!! 시라이시 츠무기가 꽈당 넘어지는 걸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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