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관련 꿈을 결국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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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6, 2014 21:08에 작성됨.

어떻게든 꿀거다! 라고 생각하며 잤습니다만 정말 꿨습니다.
그러니까 내용이...


아미 : 오빠, 오빠
P : 흐음, 왜?(전 여자입니다만 오빠라고 부르길래 P가 제가 아니라는걸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어흑)
아미 : 아미를 잘 보는거야!


(웅장한 효과음과 함께 아미가 거대해진다.)
아미 : 어때? 오빠? 대단하지 않아?!
P : ㅊ...치마 속 보인다?!
아미 : 꺄아- 오빠는 역시 변태구나-!

마미 : 멈춰라 아미대원!

(웅장한 브금과 함께 마미도 거대해진다)
마미 : 아미의 폭주를 막기 위해 마미가 이 곳에 등장!
아미 : 마음대로 되진 않을거다, 마미!

리츠코 : 둘다 그만두지 못하겠니!!

라는 대사와 함께 사무소가 땅으로 꺼졌습니다. 땅으로 꺼진 후 눈에 보이는건 유키호가

유키호 : 프..프로듀서씨.. 위험해 보이길래... 구해드렸는데..쓸데없는 짓이였나요오..

와 함께 꿈 end.
소감이요?




대체 무슨 약을 하면 이런 꿈을 꿀 수 있는거죠?
그밤에 약 한사발 들이키고 만화 그렸더니 꿈까지 이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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