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에나온 시죠타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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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6, 2014 13:37에 작성됨.

매일매일 꿈을 꾸는 저입니다만
최근 꿈에서는 유난히 아이마스 아이돌들이 많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짧게 대화하고 장면이 전환되는데
크게 기억에 남는 대화가 있어서 한번써봅니다

나: 타카네 오늘도 라면을 먹는거야?
타카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한국의 라면!
나: 신... 라면?
타카네: 그렇습니다. 한국의 무척 유명한 라면이라고 합니다.
나: 먹을수 있어?
타나케: 괜찮습니다 먹을수있습니다. 후루룩
나: 괜찮아? 땀이나는데.
타카네: 너무 맵습니다 뭘좀 넣어야할것 같습니다.
나: 뭘 넣어먹게?
타카네: 여기 한국팬이 보내주신 시조 참치가 있습니다.
나: 참치?
타카네: 이 참치를 넣어 먹는다면... 맵습니다
나: 그냥 그만 먹어.
타카네: 그럴순 없습니다! 음식의 소중함을 귀하는 모르시는 겁니까?
나: 앗! 그렇게 한번에 먹으면!

그렇게 사무소가 폭발했습니다

꿈에서 깨고 왜 참치 이름이 그런걸까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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