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의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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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0, 2018 20:28에 작성됨.

히비키 미안하다아아아ㅏ앙앙아아아아아아아아

노가다 때려쳤어!! 하기 싫었어!! 조로아크 성비 수컷이 87.5%고 암컷이 12.5%란 말이야!!!

확실히 조로아크는 포니테일에 눈동자도 청록색이고 같은 여우인 타카네(알로라 나인테일)랑도 잘 어울려서 그걸로 하기로 했어! 했는데!!


이제 예전만큼 노가다할 수가 없어... 더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생겼단 말이야. 그리고 어차피 오늘 하루만에 나올 리 절대 없으니까 나중에 해도 상관없겠다고 생각한 것도 있고.


아무튼 미안하다아아아아ㅏㅇ아아아아아ㅏㄱ!!!


그리고 게임을 하면서 방패의 소중함을 깨달았어요. 진짜 방패든 비유적 의미든.

아니 근데 솔직히 방패가 그렇게 멋이 안 나나? 왜 2차원 칼잡이들은 거의 안 끼지? 왜?

뭐 전 중세 고증 그런 거 전혀 신경 안 쓰고 어차피 모르기도 하는데, 그래도 방패가 푸대접 받는 이유는 전혀 모르겠단 말이죠.


방패 멋있지 않아요? 나무 방패 같은 초반 장비 말고, 좀 좋은 방패는 금속 재질에 문양 같은 것도 있고 그렇잖아요. 크기가 큰 건 등에 멨을 때 뒷모습에서 중량감이 느껴져서 좋아하는데...

몬헌 하면서 차지액스 쓰면서 느낀 거예요. 방패가 엄청 크니까 등빨이 살더라고요.


아무튼! 한 손으로 칼을 잡았으면 남는 손에다는 방패다 쥐어주라고! 괜히 칼 한 자루 더 잡거나 그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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