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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애니 중에 두개를 골랐는데요...
댓글: 8 / 조회: 371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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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8, 2018 00:35에 작성됨.
제 취향(으로 예상되는 것) 두개를 골랐는데..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 부터랑 청춘 돼지..
1화를 보고나니 끝까지 볼 수 있을 까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ㅎ
소아온3기 엄청 많이 보던데, 이세계물은 제 취향이 아니고.. (예외로 리제로는 봅니다만..)
일상계 치유물도 제 취향이 아니고.. (예외로 유루캠은 봅니다만..)
성장물이나 학원청춘물이 취향인데, 판타지 요소는 경우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해서 위 두 작품 모두 조마조마 하네요.. 물드는 세계는 전에 잔잔한 내일로부터를 보고 좋았던 기억에 다시 보는거고 (그간 PA.Works애니가 맘에 드는게 많아서..), 청춘돼지는 나름 유명해서 전부터 소설을 볼까말까 하다가 이번에 애니가 하길래 애니보고 판단하려구요.
사실 청춘돼지는 유명세 때문에 조금 기대했었는데 사춘기에 겪는 신기한 일이라는.. 이젠 너무 진부해진 소재라 좀 걱정..이네요. 그림체는 맘에 들던데...
지난 분기 봤던 애니는 (개인취향입니닷)
일하는 세포, 아소비아소바세는 평타였고..
카쿠리요의 여관밥이 그나마...스토리는 뻔하지만 토야마 나오 목소리가 고파서..ㅎㅎ
그리고 칠성의 스바루 3화까지 보다가 관둔 기억이..ㅋㅋ
결말이 어떻게 됐나 모르겠어요..
아..물론 데레극장3기는 모두 빠짐없이 즐겼습니다!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여담으로, 주인공의 조력자 여사친 (따로 좋아하는 사람 있음)이 이과라서 (실험하는 이즈미 같은 느낌) 초현상들을 나름대로 과학적으로 해설하는데 쉽게 잘 풀어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