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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9시 반 다되서 일어나는 사람한테 9시반에 출근하라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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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7, 2018 22:26에 작성됨.
간만에 휴일을 맞이하여 퍼질러 자다가 잠깐(6시간)몬월 좀 돌린 실버메탈입니다.
원래 내일 11시까지 출근인데 갑자기 9시반에 나오라네요.
가아아아아악.......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갑작스런 생활 리듬의 변화는 괴롭죠.
비단 기분만이 아니라 몸에 큰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네요.
(프랑스의 위대한 철학자 데카르트는 갑작스런 생활 리듬 변경으로 인해 면역 체계가 망가져서 사망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죠....http://cm.asiae.co.kr/view.htm?no=2017033109563528178#ba)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건강한 신체 리듬에 맞춰서 살기란
정말 어렵다는 것을 매번 느끼게 됩니다.
내일의 목숨을 깎아서 오늘을 버틴다는 것이
무엇인지....실감할 때가 있네요.
아무튼 내일 하루만 버티면 고대하던 주말인 것을
위안으로 삼으며...오늘은 일찍 주무셔야 겠군요!
좋은 꿈 꾸시길...
하하하하
주말이 드럽게 바쁩니다
아하하하하핳ㅁㄴㅇ훚대헤ㅗ ㅂ쟂ㄷㅎ ㅈㄷ ㅎ
그냥 일찍 자는 게 힘들뿐. 사실 지금 뜬눈으로 새다시피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