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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딸내미) 애니
댓글: 1 / 조회: 382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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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2, 2018 23:42에 작성됨.
추리물 로서의 최소한의 조건인 떡밥과 결말 간의 연계는 존재 하지만, 그 뿐이고 스토리 적인 면 에서도 억지로 가족애를 두둔하는 묘사가 나오며, 추리물 로서는 매력을 팍 깍아 버리는 자세한 내용이야 어찌 되었든 사건 시작 머리 부터 바로 결말이 보이는 구성
딸내미도 게임 시리즈 인 거로 아니 어쩔 수 없는 부분 이라고는 생각 하지만,
추리 게임 이면 적어도 플레이어가 고민을 하고 추리 해 가며 맞춰 볼 정도의 난이도는 되야지 이딴 거도 추리 라고 내놓냐 소리 나오게 만드는 수준 낮은 추리.
딸내미가 장르가 추리+미스터리 라는 것은 들어서 알 고 있었지만,
그럴 거면 차라리 고식이 훨씬 좋은게, 계는 오컬트로 밖에 생각 할 수 없는 레벨의 것들을 추리로 풀어내는 계열이고,
종합 하자면요,
동화적인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억지스러우면 안돼지 않냐? 어떻게 1화 만 가지고도 게이트도 본 나를 이렇게 화 나게 만드냐? 형사가 실종 되면 당연히 인력이 더 투입 되어 대대적인 수색으로 갈 것이고 등등 문제가 넘 많다.
하지만 레이튼 시리즈 자체의 명성을 생각 하면 그래도 두고 볼 가치는 있을 것이고, 애비쪽도 추리+미스테리 인지는 모르겠지만, 딸 쪽은 확실히 고식도 좋아했던 이 나의 취향에 맞는 보기 드문 작품이니 그래도 보겠다.
입니다.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똥이기에 각오를 굳히고 본 철혈과 게이트.
갓갓을 기대했지만 예상치 못한 곳에서 슬쩍 미끄러진 정도인 레이튼.
푸치 신부님 당신이 옳았습니다. 똥을 각오한 사람은 똥을 눈에 집어넣어도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