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캐나다 무지 덥네요...
댓글: 2 / 조회: 372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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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6, 2018 10:18에 작성됨.
용접 일을 해야하는 저로서 더운 날씨는 매우 치명적이에요...
일할때 몸이 타는듯한 느낌을 받는것을 물론 금방 갈증이 느껴지고 결정적으로 피로함이 배로 몰려오고...
다행히 한시간 마다 10분 휴식을 주긴 주는데 그래도 부족해요 부족해.
이럴때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마법이 있었으면 하네요..
더위 걱정 없게...
도대체 매일 더위를 느껴야 하는것을...누구 탓을 해야하죠?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또는 겨울 스포츠의 강호인 눈 덮인 아이스하키의 나라...
(아니면 여러 의미로 유명한 저스틴 비버의 나라...) 등과 같은
선입견이 강해서 그런지 캐나다에도 사계절이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종종 잊어버리곤 하네요.
찾아보니 6~9월 사이가 캐나다의 더운 날들이라고 하니
아직 늦더위가 남아 있는 모양입니다.
극동 아시아는 현재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은 간간이 비가 내리는 와중에 서늘한 바람이 불고 있고
일본은 최근 엄청난 태풍(제비)이 할퀴고 지나갔군요.
먼 곳에 계신 프로듀서님께서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면서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국은 이제 슬슬 날씨가 가을로 들어가고 있네요
오늘도 힘내시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