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데레포 재밌네요.
댓글: 4 / 조회: 455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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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4, 2018 22:11에 작성됨.
읽다가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소소한 일상을 엿본다는 느낌이...
그리고 7.31...
아츠미:명 봉우리에 둘러 쌓인채로 먹는 빙수는 최고!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였어-♪
히로미:아츠미쨩, 정말로 즐거웠나보네. 웃음짓는 아츠미쨩이 눈에 선해.
히로미:그떄의 사진, 볼 수 있다면 좋을텐데. 아츠미쨩의 행복한 미소, 나도 보고싶으니까.
아츠미:응! 좋아! 많이많이 찍었으니까 기대하고 있어줘!
...이거 아츠밍 한정 이야기 맞죠...?(눈물)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동안 잘 묘사되지 않아서 알지 못했던...
아이돌들의 소소한 일상이나
각자의 출신 지역에 따른 지역색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캐릭터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어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죠.
의외의 캐릭터들 간의 대화가 성립되기도 하기에
더욱 색다른 포스트들을 기대하게 만드네요!
데레포를 잘 살펴보면 다음에 출시될 쓰알, 다음 이벤트의 인선에 대해서 어렴풋하게 힌트를 주기 때문에 단지 아이돌들의 대화 때문이 아니더라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답니다.
...음, 앞으로 눈여겨 봐둬야겠네요. 이벤트 인선, 쓰알 암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