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인턴 붙었어요!
댓글: 10 / 조회: 382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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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30, 2018 22:30에 작성됨.
6개월이지만..그만큼 뽑는 수가 적어서 제가 열심히만 하면 정직원 채용될 기회가 많다고하네요.
서울시에서 청년과 중소기업을 이어주는 그런쪽에 기웃거리다보니 뭔가 하나 걸리긴했나봅니다.
중소기업이어도 지금처럼 눈치보며 집에서 뒹굴거리는것보단 훠어얼씬 나을테니..
다행입니다.
그간 창댓을 열심히(?) 한 결과인가봐요.
9월 초부터 다니면 시간이 많이 없겠지만 창댓은 어떻게든 해야겠네요.
호호호.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시겠어요?
특히 그렇게 "열심히 하면"이라고 하는 곳은 거의 전부 채용 안한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정직원 되시면 좋겠네요. 정직원 계약 하시기 전 까진 적어도 딴짓 일체 안하시는게?
아 그러고 보니 저도 직업을 슬슬 완전히 정하고 학점 이라던가 여러가지로 준비 해야 할때가…
직업 알아보는건 내년쯤 하겟지만요.
그래도 인턴이라도 일자리 얻으신 건 축하드립니다.
인턴으로 바쁘실텐데 창댓도 잘 되시길...
그래도 일자리 얻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이 취업난에...
...아무리 생각해도 싼 맛에 6개월 부려먹고 6개월마다 갈아치우는 냄새가 나지만...
인턴에서 정직원 올라가는 게 쉬운 건 아니지만, 그래도 끝까지 해 보세요. 어디서 인턴 해봤다고 하면 이력서에도 한 줄 쓸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