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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샤 돌리다 폭사하면 유독 생각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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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30, 2018 02:03에 작성됨.
진격의 거인과 카이지네요.
리바이 병장이 하는 말이 상당히 생각납니다.
돌리기 이전의 현재라는 시점에선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지만 폭사라는 현재에서 되돌아보면 이미 과거이니 후회가 생겨버리니까요.
그리고 카이지의 경우는 정말 헛물켜거나 쪽박찬 인간의 심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배경이랑 같이 흐물흐물해진다던가 될 것 같은 근거없는 희망이나 닿을락말락한 희망색 절망이나
다음번엔 어째야 하나....이런 실패가 있더라도 그때그때 다른게 사람 심정이라
지금은 1년 참고 천장까지 모을까 싶지만 그 사이에 새 카드가 나오고 페스가 열리고 복각되고 하면 이런 의지가 허상이 되버리니 원...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 마유 한정 복각 때 까지 1년 정도 모았습니다....!!
그런짓은 하지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이제와서 후회한들 뭐하리 난 바보가 되버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