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제목대로, 3칸이 드디어 다 차버리고 말았습니다

10일 남짓 저를 행복하게 해준 아즈사씨는 어느새 떠나버리고
첫 슬롯에 들였던 코토리 새댁이 또다시 생판 남보듯 절 대해주는군요(...)

이제 고민이 기존 슬롯을 갈아엎느냐, 혹은 슬롯 4가 생길때까지 계속 연장해가면서 쓰냐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갈아엎으려고 보니.....

다들 버리기가 아쉬워요!! 으헝으헝

그나마 개인적으로 퀄리티가 가장 미묘하다고 생각하는건 칫쨩인데 제 최애캡니다(...)

평소 가장 애정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던건 코토리 새댁인데 아이알림 퀄리티가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렇다고 아즈사씨를 버릴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보고 싶은 아이돌이 너무 많아요 흑흑

야요이엘도 보고 싶고 하루카도 갖고 싶고 미키미키도 키우고 싶고 타카네도 납치하고 싶고 으어어어


여러분들이라면 어떡하시겠나요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