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임은 스토오리
댓글: 6 / 조회: 637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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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5, 2018 19:03에 작성됨.
콘솔류가 아닌 게임들 한정이겄지만
갓겜이든 망겜이든 스토리가 맘에 든다면야...
손절을 하고 싶어도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서 일단 잡고는 있는 편이죠 '-`
그런 점에서 스토리를 이벤트로 푸는 소전, 게임아 이게 우중이냐...
도대체 저체온증도 특이점도 이번 난류연속도,
메인스토리 수준의 스토리를 갖고있는 이벤트전역을 완벽하게 깨본적이 읎어..젠장..
게임을 하나 잡으면 '흠 할만 한거 같군 이제 스토리 몰입을 해보자'식이라섴
그래서 즐겜유저가 된걸지도.
최상위컨텐츠는 알 바 아니고 스토리 볼 수만 있다면 된다는 마인드라서욬
근데 요즘 잡는, 잡았던 것들마다 최상위컨텐츠의 스토리가
메인스트림에 끼어드는게 많아서 '-`....
스토리충인 즐겜유저는 슬픕니다<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절대로 레스토랑스 같은 심정으로 추천하는 거 아닙니다! 아무튼 좋은 게임이에요!
아예 못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게임에선 한국어만 보고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그래서 밀리시타도 딱히 마음이 안가는거였고 말이죠<..
2의 제4세력은...아프긴 했어도 못잡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3의 정규군..중에서도 특히 3-4의 히드라 떄문에 '-`...
잡을 수 있는건 리유식이나 망샷제대 둘밖에 읎는데 출현은 최대 네개씩 해버리닠
근데 그거랑 별개로 몇몇 전역은 자꾸 배치하려고 하면 튕겨서 그게 더 스트레스네요<
뭐 이해는 하는데 허허
애시당초 육성과 파밍이 최종컨텐츠라면
스토리 정도는 평민도 즐길 수 있게 해달란 말입니다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