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데레스테를 보면 느끼는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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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5, 2018 07:29에 작성됨.

데레스테도 올해 들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지, 컨텐츠며 캐릭터며 보상이며 나름 고루고루 챙겨주는 듯 하나...!

모바마스와 같이 슬슬 유저풀의 고착화가 진행되어가는, 쇠퇴 이전의 (좀 많이 길) 중흥기를 맞이한 모습이 어렴풋 보이네요.


예전에 비하면 많이 짧아진 화제성도 그렇고, 낮아진 이벤트 컷도 그렇고...

...

..

.

그니까 미리 좀 잘하지 그랬냐, 사이게야~

(혹은 데레 운영진)

참...

강력한 데레IP를 갖고도 운영을 그렇게나...

아직 3년이라고? 5년 정도는(...)

올해의 불 꺼지는 속도도 그렇고...


- 휴식 중인 데레P 겸 도시의 반달곰으로부터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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