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추억보정 일지 아니면 진짠지 모르겟지만
댓글: 2 / 조회: 363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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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4, 2018 20:35에 작성됨.
나루토는 예전에는… 그러니까, 10년? 13년? 약간 더 전 이였나?
옛날에는 진짜 가슴을 불태우는 뭔가가 있던거로 기억하는대
거 뭐냐 어느세 개막장이 돼 버린느낌이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려면 역시 나루토를 다시 봐야 겠죠?
소문에 따르면 원작자가 진짜 바보짓을 많이 했다 하던대
토가시를 존경했던가 어쨌던가 해서 히에이 모티브로 사스케 만들었다던거로 알고
그런 토가시는 네기마 작가랑 오랜 친구라서 한국의 갓오하와 나런이 종종 서로 같은게 나오듯 서로 써먹기도 하고.
음
네기마 그거 네기의 아내는 결국 누군지 밝혀 졌나요?
듣자하니 후속작으로 에반젤린 주연작이 있다던거 같고,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과거에 꽤나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들의 최신작이나 근황이
생각보다 예전과 너무 달라져 있어서 놀란 적이 꽤 있었죠.
장기 연재 과정에서 여러 복선과 전개를 거듭하면서
처음과 같은 분위기나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이 쉽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명작들이 여러 이유로 초심을 잃어버린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에반게리온 시리즈 역시 점점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