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착한 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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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1, 2018 02:26에 작성됨.
깽판치던 울트라비스트 중에선 마지막에 가장 얌전히 포획된 녀석..?
눈물까지 글썽글썽하는 건 처음 보네윸ㅋㅋㅋㅋ
저때만은 의외로 똘망똘망....
뭐 물론 처음엔 신체특성을 이용해서 볼을 죄다 회피했지만
그래도 기본 성질이 가만히 있는 녀석이라
마지막엔 대화가 어느정도 가능했으므로 '~`
다른 UB들도 대화가 통했다면 알아서 들어갔을지도 모르겠지만
.....베베놈 외에는 깽판왕, 근육바보, 시한로켓, 퍼포먼스바보들 뿐이니..
뭐 물론 철화구야는 갸가 잘못한 건 아니고 워낙 땅에 깊게 박혀있어서 그랬던 거지만서도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애 안돌려보냈으면 그냥 계속 있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