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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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7, 2018 16:10에 작성됨.

제가 대구로 내려가서 개강 날까지 지내다 오더라도 아버지는 계속 남아계시거든요. 그래서인지 저랑 외출을 자주 하려 하시네요. 


청소가 끝나면 집에서 느긋하게 지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집에 붙어있는 날이 더 적네요. 아아 좋은 일이긴 하지만, 창댓 쓰고 싶은데⋯ 


사실 지금도 밖입니다. 아아 죄송합니다.

죄송하다는 말 하도 자주 해서 이제는 뭐 의미도 없으려나. 대신 대구 내려가면 새걸 하나 써야겠습니다. 포켓몬 고가 웬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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