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덕질을 시작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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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7, 2018 00:14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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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했는지는 모르겄지만 투니인지 어디인지, 아무튼 그쪽 계열에서
 
저 정신나간 캐릭이 자주 나오길래
대체 이 정신나간 애니가 뭔가 하고?



찾아보다가 그대로 눌러앉아 제대로 덕질을 시작하면서 금색의 갓슈 덕후가 되었지요 ^호^
하긴 뭐 원래 원피스라던가 이능배틀 좋아하긴 했지만서도...

지금은 망한 카페의 활동기록을 따져보면 08년 말부터 빠진 것 같은데

..애시당초 01년부터 08년까지 연재했던거라서 이미 완결난 후라서 덕질하기 어려웠지만요<
카페도 이미 쇠퇴중이었고...

뭐 그래도 덕분에 이미 완결난 거에 덕질하는 거엔 어느정도는 익숙해졌지...
덕질하는 중에 끝나버린다면 그건 모르겠지만요. 
갓슈로 BL 스노우레인으로 NL 아이마스로 GL 학습





물론 갓슈 이전부터도 만화나 애니나 보기야 자주 봤지만...

포켓몬 같은 경우는 본격적으로 즐기기 시작한건 2010년 중순에 5세대부터고

그 외엔 누님이 가진 만화책을 보거나 애니나 좀 챙겨보는 정도.

전자로는 봉신연의라던가 유희왕, 후자로는 샤먼킹 같은거?



그-치만 금색의 갓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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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2차창작을 샀다거나 한 거는 이게 처음이라 '~`
본격적으로 2차창작 그림을 찾기 시작한 것도 이쪽이 처음이고?

물론 모은 그림, 올해 초에 랜섬웨어 걸려서 다 날아갔지만(..)




아 저 제가 가졌던 단 하나뿐인 동인 책도, 지금은 없답니다!
군대 간 틈에 아버지가 버렸거든요!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 게 하나독ㅋㅋㅋㅋㅋ없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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