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역시 다크 소울은 공략법을 숙지하고 오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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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1, 2018 03:12에 작성됨.
거인의 묘지에 나오는 4족보행 해골이 어렵다고요?
선회전 같은 거 하지 말고 특대 둔기로 뚝배기부터 부숴주세요. 풀강 대룡아 양손 강잡이면 너도 나도 한방! 이게 공략이냐고요 예 그렇습니다 이건 공략입니다.
자꾸 죽는 코스만 어찌어찌 돌파하더니 그 다음은 쉽더군요. 다크 소울 시리즈의 명짤이 나온 자리도 금방 돌파했고, 니토는 당연히 1트에 잡았습니다. 폭발은 걍 가드하고 칼질은 피하고 대검무는 그냥 맞아주고. 대검무라길래 대검 멋있게 휘두르면서 연타라도 할 줄 알았는데 실상은 바닥에서 칼 한자루. 에이.....
지금은 결정 동굴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통이 덜한 게 저도 나름 망자인가 봅니다. 황금 골렘은 화살받이로 대체되었다. 이제 적당히 템만 회수하고 시스 꼬랑지만 자르면 엔딩 볼 조건은 다 갖춰지는 건가. 하지만 아직 DLC가 남아있지. 카라마트 니가 세면 얼마나 세겠냐. 미디르보다야 약하겠지!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솔직히 꼬리 자르기만 안 하면 쉽습니다.
카라미트...얘 잡고 싶었는데 못만나서(아니면 만났는데 그냥 도망쳤거나) 못 싸운 기억이... -ㄱ-
그래서 고가 화살을 쏴서 떨군 다음에야 전투가 가능하죠.
3편의 미디르도, 애가 작정하고 공중에서 조지려 들었으면 절대 못잡았습니다. 애가 재의귀인 막자고 몸빵으로 길막을 시전해서 겨우 떨군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