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흐음, 음악도 게임도, 결국은 사필귀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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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7, 2018 22:56에 작성됨.
아이돌 마스터의 음악도, 수많은 온라인 게임도.
솔직히 말해서 학생이라는 방패 아래 복돌질을 돌리고, 해외 인터넷으로 무료 다운로드를 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이제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한정판을 놓친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훗날에도 그리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은 결국 그렇게 즐기고 듣다가 결국 정품을 사는 버릇이 든 게 제 입장에서는 참 다행이네요.
결국은 제작자들에게 정당한 댓가를 조금 늦지만, 반드시 지불하는 것이니...
마인크래프트의 개발자 노치의 말대로, 복돌을 받아서 해도 좋지만, 마음에 든다면 반드시 정품을 사 준다는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나가기 시작하면서, 취미생활이 한층 더 즐거워졌습니다.
뭐, 반쯤은 다짐이고, 반쯤은 고해성사가 되어버렸네요.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물론 잡기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도 있지만, 결국은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그 아티스트/개발팀의 팬이 되거나 후원을 복적으로 해서 돈을 지불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 점들도 있다 보니 몇몇 소프트웨어 회사에선 일부러 자신들이 크랙을 만들어 암시장에 배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