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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데 개꿈을 꾸고 새벽에 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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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6, 2018 11:25에 작성됨.
늘 바나나와 토마토를 간 것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최근 몇 주인게 문제인 것 같군요.
아미마미 둘이랑 손 잡고 밥을 사멕이러 가는 도중에 갑자기 사람같은 게 나타나더군요
그런데 온 몸이 토마토로 된 인간.
네. 미쉐린 타이어 마스코트를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 녀석이 손에는 집채만한 바나나를 들고 있어요.
그리고 그걸로 절 막 두들겨패더군요.
아미랑 마미는 다칠 일 없어보인다고 웃으면서 지켜보고만 있고...
그러다 새벽 세 시에 깼습죠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몸의 요정이 너무 편식하지 말라고 알려주는 꿈인가 보군요.
이번에는 다른 식재료로 아침을 꾸려보는 건 어떨까요?
그나저나 토마토 인간한테 집채만한 바나나로
두들겨 맞는 꿈이라니....
넓게 보자면 이것도 악몽(?)의 범주에 들어가는 걸까요.
이젠 자두가 철이라 자두를 씹어먹고 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