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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P에서 아틀라스한테 팽당한 햄코 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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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5, 2018 23:09에 작성됨.
아틀라스가 다시 주워옴.
혼란이랑 마봉만 제때 터져주면 게임이 끝나던 전작보다 조금 더 어려워졌으면 합니다. 거둬들이는 자는 텐타라후와 혼란마법진으로 대체되었다. 침전된 공기에 감사하십시오 이 작은 페르소나들아.
영화관이란 테마는 꽤 마음에 드네요. 전작의 훌륭한 분위기를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3층을 발전시키란 소리는 아니지만! PQ 3층은 이게 RPG인지 호러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무서웠습니다..... 물론 잡몹들은 마함마온과 마하무드온으로 청소하고 가지만 그래도....
듣자하니 X는 드럽게 어렵다고 하니, 그것보단 좀 더 쉬웠으면 하네요.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일단 수치상 능력치가 보스보다 높고, 그냥 평타 데미지도 자비없고, 스킬 데미지는 더 자비없으며, 거기에 차지와 컨센트레이트를 걸고 최상위 스킬들을 난사해 후드려패며, 쓰는 족족 걸리는데다가 걸리면 X되는 광역 상태이상을 뿌리며, 결정적으로 내성 따윈 씹어먹는 게 분명한 마하무드온과 마함마온으로 파티원들을 픽픽 다죽여나갑니다. 턴당 2회 행동은 당연하죠.
하지만 너의 거둬들이는 자 마봉과 혼란으로 해체되었다. 마봉이나 혼란으로 스킬 봉인 성공하고 침전된 공기 계속 부어주면 이 게임 모든 적이 다 그렇듯이 호구의 역할을 충실히 해냅니다.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라스는 영원한 법. 사실 이 방법을 안 쓰면 상술했듯이 잡기도 힘든 놈이고, 이 방법을 쓰면 히든보스도 후드려팰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쯤되면 세계수의 미궁은 (게임 시스템적 의미로)콜라보 최적화 시리즈급이군요(..)
P3P 여주인공!
나오라 PQ2!!!
웨히히히히히히!
근대 시골황태자는 정말 아틀라스가 두고두고 부려먹네요.
도둑도 이제 그 운명을 맞이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