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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用の丑の日。確か去年同じ話をしたような気が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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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1, 2018 21:48에 작성됨.
그러므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장어의 씨-즌. どようのうしのひ의 유래 같은 건 몰라도 되요 닷떼 장어가 맛있는다몽.
7월 20일에 장어소스덮밥 이야기도 나왔습니다만 이번엔 평범한 장어덮밥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편의점에서 팔더라고요.
소스의 달콤함과 장어의 풍부한 맛, 그리고 산초의 얼얼함이 삼박자를 이루는군요. 그런데 산초가 좀 과하다 싶은 느낌도 드는구나 세븐일레븐아.
암튼 하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 몸이 좀 허했는데 이걸로 기력을 보충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먹어볼까.
어차피 내일 되면 세일로 싸게 나올텐데 뭐.....
큼지막한 장어가 밥위에 올려져 있으니,
정말 먹음직스런 장어 덮밥이로군요. :-9
일본의 장어 주산지로 유명한
가고시마산 장어를 사용하였다니
재료도 훌륭합니다.
다만 붙어있는 가격표의 숫자(1880엔/ 약 1만 9천원)는 굉장하네요!
그러고보니 국내의 편의점에서도 일본식 보양 메뉴로
기간 한정 장어 덮밥들을 출시한 적이 있었는데
가격이 웬만한 고급 레스토랑 식사 수준의 높은 가격이라
놀라서 혀를 내두른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그때도 일본처럼 예약제 도시락이었던것 같네요.)
워낙에 맛이 좋고 영양도 만점이라 인기가 많다보니
높은 가격에도 불티나게 팔린다는 점도 한국, 일본 모두 비슷하군요.
맛있게 먹은 장어로 원기를 보충하셔서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길!
장어라는 게 한국이랑 일본에서는 굉장히 비싸죠. 수요는 넘치는데 공급은 적고......
오리고기는 훈제를 좋아하시나요 양념을 좋아하시나요 로스를 좋아하시나요
오리는 훈제구이도 좋고 로스도 좋고 양념도 좋습니다.
아니, 원래 저 정도 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