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만 보고 @곡 맞추기 - 중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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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6, 2018 23:52에 작성됨.

전편이 너무 똥 같아서인기가 많아서, 종말과 같은 야유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이번엔 중급편입니다.


1. 두려움도, 망설임도, 후회조차도 떨쳐버렸다면 부르는 너와 이곳에서 자, 시작하자. 가장 불타는 여행을.

2. 흔들흔들 어디선가 길을 돌아가더라도 분명 넌 내 손을 잡겠지. 지름길은 없어. 살랑살랑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자.

3. 언젠가 책에서 읽은 거짓말 같은 풍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자, 이제부턴 네가 내게 마법을 걸어줘.

4.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 그 다정함이 내게 용기를 주는 걸.

5. 톡톡 튀는 기분을 담아 전파에 태워 발사, Alright☆

6. 저 하늘을 향해서 국경 저 너머로.

7. 메일도 휴대전화도 울리지 않아. tears 울고 있어. 1초만이라도 좋아. 너를 지금 느낄 수 있다면. 계속….

8.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멜로디. 난 오늘을 돌아 봐.

9. 가슴에서 끓어오르는 검은 고동은 눈 앞에 선 필사적인 얼굴이 유래지.

10. 닿지 않는 메시지. 보이지 않는 래버린스. 마음의 평안을 이끌어 줘.

11. 스릴 없는 사랑 따위에 흥미가 있을 리 없잖아. 잘 모르겠어? 금기를 무릅쓰는 녀석은 위험한 냄새를 풍기는 거야.

12. 아침이어도 밤이어도 눈을 감으면 함께니까 껴안아줘, 지금.

13. 어째서… 난 태어난 걸까…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찾고 있어…

14. 자! 여기서부터 별로 목소리를 이을 거야. 어디까지나 푸르게 울리는 기쁨.

15. 있지♪ 바다에 가자. 너는 어때? 갈 거라면 Let's Travel. 아♪ 향기로운 히비스커스. 빛나는 샤인. 정열의 낙원.

16. Take a big chance on me 미혹 같은 건 허락하지 않고 반드시 오늘 밤 여기서 시작할 거야. 그래, celebrate.

17. 아득해져 가는 나선의 기억이 시간을 넘어 다시 두 사람을 우연히 만나게 할 때까지.

18. 그 곳에서, 그 때부터 걷기 시작한 한 걸음을 잊지 않아요. 자주 말했던 '싫어!'란 말, 저에게는 '좋아해'의 반댓말.

19. 창문에 흩날리는 벚꽃. 새로운 교실. 새로운 교복. 시작의 계절. 두근대는 마음은 기대와 불안. 안절부절 못하는 날 보며 바로 옆자리에서….

20. 항상 잊고 있었어. 다른 일에 정신을 뺏겨서. 너무도 소중한 사람들의 존재를.


이번엔 20개만.

다 맞추신 당신을 초절 본가P로 인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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