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밤에 가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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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9, 2018 22:42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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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만들어봤던 가쿠니(角煮)입니다. 물론 지금은 전부 다 제 위장 속에 있습니다.


밥솥으로 만든 건 처음인데, 생각보다 결과물이 잘 나와서 흡-족.

나중에 기회 되면 한번 더 만들어보고 싶네요. 아니지 그냥 바로 지금 만들어버릴까. 아직 마트랑 열었을 텐데.

시간은 좀 걸리는데, 의외로 손은 많이 안 갑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누린내 잡는 데 썻다는 게 함정 아닌 함정. 여러분 외국산 고기 사면 제깍제깍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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