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미키?」

댓글: 14 / 조회: 1535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2-04, 2014 11:38에 작성됨.

P「그런 고로, 이번 일은 꽤나 비중이 큰 거니 다들 열심히 해 줘

     특히 미키, 너 그렇게 빈둥대지만 말고」

미키「열심히 하면 포상 주는 거야?」

P「포상?」

미키「응응!」와락

P「우왁 갑자기 끌어안지 말라고 몇 번을」

미키「허니허니, 이번 거 미키가 완벽하게 하면 데이트 하자!」

P「데이트라니, 위험하다고 몇 번을 말했는데 또 그런 말이야」

미키「응? 응? 안 그러면 미키 제대로 안 할거야!」흥!

P「......정말이지, 알았어 알았어」

미키「!? 정말인 거야!?」

P「그래」

   (일이 끝나면 적당히 둘러대면 되겠지. 그만큼 중요한 일이니 어쩔 수 없고...)

미키「아핫! 그러면 미키 지금 바로 출발할게!」

P「어, 어이...」





P「욧, 다들 수고했어」

하루카「수고하셨습니다~」

유키호「수고하셨어요~」

P「응, 다들 잘 해주고 있어, 이대로만 가면 잘 풀릴 거 같은..데,

     미키 녀석은 어디로 갔지?」

하루카「그러고보면 저번에 사무실에서 그런 후로, 미키를 본 적이 없어요」

P「뭐? 잠깐, 그러고보면 확실히... 무슨 일이지」

   (무슨 일 있나? 걱정되는데...)



----------------

,라는 내용의 꿈을 꾸다가 저기서 핫, 하고 깨버렸습니다.

...아니, 새벽 4시까지 가라오케에서 노래부르고 와서 잤는데

왜 나란 놈은 9시에 눈이 떠지고 그러는 거지(...)

슬슬 글쿨타임이 찼나?

왜 저런 꿈을 꿨는지 이유도 모르겠고해서

가라오케에선 9:02pm이나 키라메키라리를 불렀는데?

이번엔 실연돌 전용인 마리오네트의 마음같은 거 안 불렀는데?

아 뱀파이어걸을 불러서 그런가? 하아앙

아, 그러면 아이마스넷에 미키 P분들을 위해 이 꿈을 팔까, 했다가

잘 생각해보니 이거 팔면 안 되겠구나! 싶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이제 미키 내거야! 

라니, 나도 슬슬 san치가 핀치가 되나...

귀국할 때가 되니 약을 자동으로 빨기 시작하는걸까?

...뭐, 그렇다고요. のヮの

그나저나 왜 11시에 자도 4시에 자도 9~10시에는 깨는 거지 ㅡㅡ

저 꿈 뒷 내용이 엄청 궁금해서 미치겠네 약간 호러필로 가는 듯 했는데

자신의 꿈 뒷내용이 이렇게 궁금한 건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아 호러필로 가니 멘탈을 지키기 위해 깼구나!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