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pical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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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1, 2018 00:33에 작성됨.

일러두기 -

1. (이 글의 일부 이미지는 공식 이미지를 흥미 위주로 합성한 것입니다. 작성자는 이에 대한 어떠한 권리 주장이나 상업적 이용을 할 의도가 없으며 문제시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절대 공식 일러스트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2. 링크된 곡은  ADOY 의 명곡 「Wonder 입니다. 

   같이 감상하신다면.....어울릴까요? 

창작글 없이 순전히 합성 그림에 대한 이야기라 자유판에 올려보았습니다


"이야아....덥다 더워. 역시 여름은 여름인가.

잠시만 바깥에 있어도 익을거 같아. 아, 프로듀서!"

".....화보 촬영 수고하셨습니다. 시오미씨.

NG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신 덕분에 예상보다 일찍 일이 끝났군요."

"후후, 슈코는 할땐 하는 아이라구~. 모처럼 프로듀서가 받아온

'리조트 광고'일인데 일찍 끝내고 놀다 가야 하지 않겠어?

"....놀다 간다는 말은 안했는데요."

"에이, 너무 딱딱하게 굴지 말구. 도쿄에서 여기까지 왔으면 그냥 가긴 아쉽잖아?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응? 괜찮지?"

"예...뭐, 이 다음 스케줄은 없으니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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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살 것 같아. 열심히 일한 뒤에 마시는 시원한 포상! 정말 최고네!"

"마음에 드시니 다행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사치스런 풀과 테라스라니, 이 리조트도 제법인걸? 

하아, 시간이 허락된다면 여기서 하룻밤 있다가고 싶다아~"

" 내일 아침 일찍 일 있습니다."

"아이참! 장단 좀 맞춰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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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합성작을 만들어보았네요. 점점 무더위가 다가오는 가운데 시원한 슈코가 보고싶어서 만들어보았답니다. 슈코와 함께 수영장 테라스에서 느긋하게 피서를 간다면...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네요. 오늘도 여전히 일 밖에 모르는 (무드없는) 프로듀서와 놀 궁리 가득한 슈코. 한동안 손을 놓고 있었던 창작글 시리즈를 언젠가 다시 시작할 영감이 생기길 바라며...피서하는 슈코를 만들어보았답니다.


(다음의 공식 이미지들을 합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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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미 슈코] / 블루 호라이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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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미 슈코] / 마음 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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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츠 이부키] / 트로피컬 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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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미 슈코] / 신데렐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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