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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이나 가야 하는 오랬만의 2연휴
댓글: 9 / 조회: 607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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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4, 2018 21:45에 작성됨.
중 벌써 반이 날아가려고 합니다.
내일은 목욕탕이라도 가서 피로를 좀 풀어야겠어요. 집 근처에 목욕탕이 있으려나? 우선 이벤부터 돌고 생각할까. 메자세 25000점. 노려라 이벤트 스카우트 티켓.
하지만 목욕탕을 가도 바나나우유가 없어........ 어째서 일본 목욕탕에는 바나나우유가 없는 것인가. 목욕탕에 바나나우유도 안 놔두는 인간의 부스러기들....
어쩔 수 없군 미에로화이바 비슷한 거 있던데 그거라도 마실까. 어릴 땐 목욕탕 가면 바나나우유 말고 그거 마셨는데.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후텁지근한 습기와 무더위는 여전히 남아있네요.
일본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있으니 엄청 덥고 습하겠군요.
이런 날이면 개운한 목욕이나 샤워가 간절한데....
시원하게 목욕하시면서 피로를 푸시길!
...그러고 보니 일본 목욕탕에선
목욕 후 '커피 우유'를 주로 마신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았는데
바나나맛 우유라는 건 없군요.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바나나맛 우유를 소개해준다면
무척 신선한 반응을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제다!!! 플라스틱 항아리면 대히트 치고 지금쯤 편의점에서도 많이 볼 수 있을텐데!!!
아 이쪽은 태풍 온 지도 몰랐습니다.
가까운 이단심문소 지부를 찾아가 자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