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시마무라 우즈키 코스프레 후기입니다

댓글: 3 / 조회: 1220 / 추천: 7


관련링크


본문 - 06-27, 2018 17:13에 작성됨.

지난번에 란코 코스프레 했던 사람이었는디 올해는 란코말고도 다른 아이돌들 코스프레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시작으로 이번에 우즈키 코스프레 하게 되었는데

저는 데레스테 3차 우즈키 특훈후 메이드복 코스프레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5월에 촬영하려고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때마침 6월 2일에 밀리마스 뷰잉이 있어서 거기 가기전에 코스프레 촬영하게 되었고 신당동에 있는 모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전 그날 뷰잉은 목동으로 갔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사진사가 구하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다행히도 어렵사리 구해서 코스프레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촬영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아침 기차를 타고 11시에 스튜디오 근처 카페에 도착해 메이크업을 받고 스튜디오가 닫혀서 30분동안 대기타다가 스튜디오 주인분께서 오시고 이번에 촬영 도와주신 제 아는 지인분이 오셔서 스튜디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스튜디오에 들어가고 바로 대기실에서 메이드복하고 가발을 썼는데 제가 워낙 머리가 길다 보니까 가발 쓰는데에 좀 오래걸렸는데 다행히도 보조해주신 지인분께서 핀으로 잘 고정해주셨습니다

이제 촬영이 시작하는데 지인분께서 한때 코스어라서 촬영 보조를 잘해주셨는데 문제는 제가 촬영하면서 표정 관리가 잘 안되고 에이프런(앞치마)와 파니에(속치마)가 내려와서 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사진사분께서 친절했고 촬영도 잘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치만 촬영하고 뒷정리 땜에 밀리뷰잉 지각하고 담날 뷰잉 못간거는 아쉽긴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보정본은 아니지만 그날 촬영한 사진 일부만 보여드리겠습니다

i15941679669.jpg

i15978101576.jpg

i15953642050.jpg

i15928909033.jpg

그리고 이번 여름에는 죠가사키 미카 데레스테 3차 특훈후 교복 의상 코스할 예정이고 그때는 지금보다 더 좋은 사진과 후기로 뵙겠습니다 ^^

7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