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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 청예단’ 에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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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5, 2018 00:09에 작성됨.
2017년인 작년.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에서 피해내역을 대략적으로 들은것이
안 좋은 기억쪽을 심하게 자극한건지 몰라도
일진에 관련된 악몽을 꾸면서 급기야 심한 발작까지 일어나서
다음 날 컨디션이 처참할정도로 영향이 가더군요.
그리고 약 반년후.
하루는 지하철에서 ‘푸른나무 청예단’ 광고를 보게됐습니다.
재단의 대략적인 역사, 학교폭력 예방, 피해학생을 위한 활동 등등.
거기까지 보니 후원을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얼마를 어떻게 넣을지 싶던차에
마침 그 때 기준으로 두어달 있으면 제 생일
어찌보면 우연과 우연이 겹친 결과같지만,
생일날에 맞춰 의미있는 일을 하게된거니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후원 세부항목을 지정하니 거기서 쪼개지는게 왠지 미묘한 기분까지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