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ㄹ황.recent

댓글: 11 / 조회: 458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6-23, 2018 22:59에 작성됨.

머학을 때려ㅊ... 아니 대학을 휴학하고 취직을 하게 되었읍니다. 최소 3년은 더 있어야 해서 복학하면 어느 정도의 화석이 되어있을지 겁나는것이여요


1시간 반 전철 통근. 이것은 하루깎까가 매일같이 하는 여정의 75%밖에 되지 않읍니다만 허약한 출근충에게는 크나큰 시련입니다.

하지만 쓰울은 너무 집값이 비싸서. 오랜 친구인 모 아저씨는 쓰울에 월세내는 것보다 본가인 대전에서 KTX타고 통근하는 게 더 싸다면서 본가로 돌아갈 각을 재고 있더라고요.


1002.png

가입 1002일! 1000일대 인증 러쉬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살짝 꼽사리껴봅니다.

굳이 감상을 듣고 계신 분이 게신다면 대신 이-글을 참조해주세요.


뭐 이것저것 하느라 거의 반 년간 번역을 하기는커녕 커뮤에도 잘 못 들르고 있읍니다. 창작판은 물론이오 번역판에 올라오는 글도 다 못 챙겨보고...
하지만 이제 조금 적응해서 살짝 여유가 생겼으니, 장편SS를 추천해주시면 다시 핫산을 잡게 될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츄라이츄라이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