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넉넉한 땅 한 뙈기만 있었다면.....
댓글: 11 / 조회: 620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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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2, 2018 23:59에 작성됨.
로-망
인공 조명과 화분으로는 작물을 기르는 데 한계가 있더군요. 고추 꽃이 도중에 다 말라서 떨어집니다...... 병이 든 건 아닌데.
차라리 각 잡고 버섯을 한 번 길러볼까 싶기도 합니다. 그거라면 여러 가지가 부족한 원룸 환경에서도 잘 자랄 테니. 톱밥 부스러기 좀 사와서 삶아준 다음에 배지로 삼으면 나름 잘 자랄 것 같기도 한데......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 내일 표고랑 피망이랑 볶아먹어야겠다.
그리고 버섯이라...버섯은 배신하지 않죠. 버섯은 우리 모두의 친구라고 쇼코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햣하-!
저도 주워들은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