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이만 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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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0, 2018 01:15에 작성됨.
할 것도 없고 읽던 팬픽들도 최근 연재분까지 다 읽었고 보는 만화나 애니도 지금은 딱히 없고 ㅇ 이곳에선 글 리젠이 더뎌지면서 최근에는 참여도 거의 안했고 더 이상 깨어있을 이유가 없어서요.
왠지 그 상황이 미묘하게 슬프달까 허탈하네요.
(생각해보면 원래 이 시간에 잠들었지만 데레스테 시작하고부터 잠을 늦게자게 되었습니다.)
지금 학교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면 되지않나 싶은데 그럴 동기나 열정은 충분하지가 않네요.
어제는 잠이 안와서 뜬 눈으로 동트는 걸 봤고 이후에 자서 지금 졸리지도 않지만 깨어있을 의미도 없는걸요.
물론 이런 말들은 정말 삶을 영위하는 것만으로 괴롭고 건강하지 못해 하루하루 고통받은 사람들에 대한 기만이자 모독이라서 미안하지만요.
영 찝찝한 기분이라.... 아, LCL이라도 되고싶다.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그랬거든요 2014년도의 나는 미친 놈이였어.....